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 후안 마누엘
2025. 1. 5. 17:25
자기계발/독서 노트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인가? - 후안 마누엘기억에 남는 문장인간의 가장 훌륭한 덕목은 수치심(부끄러움)을 아는 것.부끄러움은 악을 물리치고, 옳은 길을 쉽게 걸을 수 있게 만든다. 쓸데없는 두려움에 굴복하지 말고,소중한 것을 용감하게 지켜라. 청하지 않은 충고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도움이 된다고 해도 그 크기는 미미할 뿐이다.가장 좋은 선택은 자신이 직접 판단하고 자신이 직접 내린 결정들에서 나온다. 혼자라도 할 수 있는 어떤 일이 있다면 함께할 누군가를 찾지 않고 먼저 시작하라.함께할 누군가를 찾으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유익한 일이면 지체하지 말고 그 일을 해야 한다.기회는 지금 잡아야 한다.머뭇거리면 놓치리라. 이익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태도와 자존심을 먼저 내세우지 말라.그리고 제안이 왔을 때..
장사의 신 - 우노 다카시
2024. 12. 21. 17:04
자기계발/독서 노트
장사의 신 - 우노 다카시기억에 남는 문장마음가짐 하나로 보는 방식이 바뀌고, 흡수할 수 있는 것도 늘어나게 돼. 가게를 만들 때는 '어떤 가게를 해야 잘 될까?'만 궁리하지 말고,'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진심으로 즐거울 수 있을까?'를 생각하라고.그것이 오랫동안 장사를 해나갈 수 있는 기본이라 생각해. "생각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200% 다른 거란다."다이아몬드라도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는 거야.생각하지 않은 것은 절대 자신의 손에 들어오지 않지. 아르바이트생도 마찬가지야.나에겐 직원이지만 다른 데서는 손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그래서 가게에서 밥을 줄 때도 반드시 맛있는 걸 내주곤 해.장사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 위에서 성립되는 거야. '그런 건 항상 생각하고 있어..
미치지 않고서야 - 미노와 고스케
2024. 12. 21. 15:44
자기계발/독서 노트
미치지 않고서야 - 미노와 고스케기억에 남는 문장주어진 일을 절차대로 해나가면 실패해도 큰 타격은 입지 않는다.다만 그 속에서 아무것도 탄생시키지 못할 뿐이다.불가능이라는 말을 들으면 돌파한다.안된다는 말을 들으면 강행한다.나는 그렇게 반쯤 의식적으로 규칙과 순리를 파괴해 갔다. 누군가에게 허락을 구해가며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사람은 없다. 자신에게 세 번 거짓말하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 미움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모든 것을 보여주고 미움받는다면 처음부터 거기까지가 끝인 관계다.완벽한 인간 따위는 어디에도 없다.우선은 나부터 모든 것을 드러내면 상대도 경계심을 풀고 신뢰해 줄 것이다.그러니 모두 벌거숭이가 되자. 인생이란 애초에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여행이다.책을 통해 느낀 ..
회복탄력성 - 김주환
2024. 12. 8. 18:00
자기계발/독서 노트
회복탄력성 - 김주환기억에 남는 문장회복탄력성은 성공에 대한 강한 집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음에서 나온다. 역경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도약의 기회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의 핵심이다. 남을 행복하게 해 줘야만 우리는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다.우리의 뇌는 그렇게 진화되어 왔다.공동체의 행복에 봉사하도록 우리의 뇌는 프로그램되어 있는 것이다. 당신 주변에 혹시 이상하고, 나쁘고, 사악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유난히 많다고 느끼는가?그렇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의 부정적 감정의 결과일 가능성이 높으니, 스스로 한번 돌이켜볼 일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참으면서'하는 사람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예는 없다. 리더십을 잘 발휘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결국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
클루지 - 개리 마커스
2024. 11. 22. 17:01
자기계발/독서 노트
클루지 - 개리 마커스기억에 남는 문장우리는 우리 자신이 전반적으로 더 많은 일을 했다고 믿게 되고, 독선적인 확신 속에 불끈 화를 내기까지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한 일은 잘 기억하지 못하면서 자기가 한 일은 잘 기억한다.때문에 누구나 다른 사람이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만약 우리의 자료 표본(곧 우리의 기억)이 제한된 것이라는 점을 깨닫는다면 우리 모두는 훨씬 더 관대해질 것이다. 우리의 법률 체계는 '유죄로 증명되기 전까지는 무죄'라는 원칙을 토대로 할지 몰라도 우리의 마음은 그렇지 않다. "인간의 생명이 중요하지만 난 돌고래 보호에 기부하겠어" 행복의 챗바퀴는 우리를 계속 움직이도록 만든다.살아서 애를 낳고 애를 키우며 또 다른 날을 위해 살아남도록 만든다.진화는 우리..
책 잘 읽는 방법 - 김봉진
2024. 10. 19. 18:52
자기계발/독서 노트
책 잘 읽는 방법 - 김봉진기억에 남는 문장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읽는 것이다.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에는그 시대의 시대정신이 담겨 있어요. 매번 책을 읽으며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라는 생각이 든다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예요책을 통해 느낀 점배달의 민족으로 유명한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한 대표이사가 저술한 책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갔던 책이다.요즘 한창 책을 읽고 있어서 잘 읽는 방법이라는 게 궁금하기도 했다.책도 얇고 내용도 읽기 편해서 잠들기 전 읽기 좋았다. '너는 이래서 책을 꼭 읽어야 돼!'의 느낌보다는'책을 읽으면 이런 점이 좋아'라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쓰여있다. 책 잘 아는 법, 책 잘 읽는 법, 책 잘 써먹는 법3가지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마지막에 3..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2024. 10. 19. 16:48
자기계발/독서 노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기억에 남는 문장감옥에 갇혀 있는 뉘우치지 않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이 저지른 어떤 일에 대해서도 전혀 자책하지 않고 있다면, 당신이나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어떨까?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판이란 마치 전서구와 같다.항상 자신에게 되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우리가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결과는 같다.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바로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벌꿀 한 방울에 한 통의 쓸개즙보다 더 많은 파리가 꼬인다'는 오래된 격언은 진실이다.내용 정리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비판하거나..
탤런트 코드 - 대니얼 코일
2024. 10. 13. 20:11
자기계발/독서 노트
탤런트 코드 - 대니얼 코일기억에 남는 문장재능이 유전자와 환경에서 나온다는 생각은 쿠키가 설탕과 밀가루와 버터로 만들어진다는 생각과 다르지 않다. 중요한 것은, 재능이 운명인 듯 보일지라도, 사실 어떤 스킬을 습득하고 향상시킬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상당 부분 우리에게 있다는 점이다. 매커니즘은 복잡한 세계를 명쾌하게 설명해준다.스킬은 신경 회로를 감싸고 있는 절연층이며, 그것은 특정한 신호에 반응할 때 두꺼워진다.스킬 및 재능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미엘린에 대한 이야기다. 당신이 반복적으로 하는 일, 그것이 바로 당신이다.그러므로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에서 나온다.- 아리스토텔레스내용 정리연습에도 기술이 필요하고, 재능 역시 연습을 통해 만들어진 기술이다.뇌가 동작하는 설계 방식을 이해하면 재..
스틱! - 칩 히스ㆍ댄 히스
2024. 10. 6. 17:48
자기계발/독서 노트
스틱! - 칩 히스ㆍ댄 히스기억에 남는 문장프랑스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텍쥐페리가 간결함에 대해 참으로 멋들어진 정의를 내린 적이 있다."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만일 당신이 열 가지를 말하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화가 나면 우리는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게 된다. 명심하라, 올바른 통찰력과 진실한 메시지만 있다면 누구든 스티커 메시지를 창조할 수 있다. 사람들이 자신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으로부터 진정으로 원하는 바는 거대한 규모나 크기가 아니라 확실성이다.책을 통해 느낀 점기억에 남는 문장들이 있는가?스티커처럼 달라붙는 메시지를 이 책에선 스틱이라고 표현한다.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메시지를 기..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
2024. 9. 17. 00:30
자기계발/독서 노트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 야마구치 슈기억에 남는 문장세상에는 '모르면 망신'이라는 흔한 고정관념으로 사람의 초조함을 부추기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비싸게 팔아치우려는 사람들로 넘쳐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정보는 지적 전투력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전혀 가치가 없다.그런 정보는 차별화의 원천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인풋할 것인가' 보다 '무엇을 인풋하지 않을 것 인가' 이다. 스티브 잡스는 와의 인터뷰에서 기자가 "당신은 어떻게 해서 혁신을 체계화 했습니까?" 라고 묻자바로 "그런 걸 하면 안 된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물리 법칙과 마찬가지로 무엇인가 큰 '긍정'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큰 '부정'이 있어야 한다.책을 통해 느낀 점우리는 대..